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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변 보고 30%가 손 안 씻는다…박박 문질러도 안 닦이는 부위는
[사진 pexels] 15일은 ‘세계 손씻기의 날(Global Handwashing Day)’이다. 유엔(UN) 총회에서 2008년 10월 15일 감염으로 인한 전 세계 어린이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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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커버스토리-월간중앙·경희대 공동기획 | 서울시·세종시의 ESG 1등 비결
지방행정에 ESG 접목하니 시민 삶의 질 높아졌다 경희대 P-ESG 평가에서 서울시와 세종시 종합 1, 2위 올라 사람 중심 도시설계(세종)·시민참여형 프로그램(서울) 돋보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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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/건강] 에이즈는 불치병 ? 이젠 만성병 !
신기의 기술로 코트를 누벼 매직(magic)이란 애칭을 얻었던 미국프로농구(NBA) 수퍼 스타 어빈 존슨. 그는 1987, 89, 90년에 걸쳐 세 번씩 NBA의 MVP로 선정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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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/건강] 에이즈는 불치병 ? 이젠 만성병 !
신기의 기술로 코트를 누벼 매직(magic)이란 애칭을 얻었던 미국프로농구(NBA) 수퍼 스타 어빈 존슨. 그는 1987, 89, 90년에 걸쳐 세 번씩 NBA의 MVP로 선정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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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현욱 과학 산책] 광우병 소동
조현욱객원 과학전문기자·코메디닷컴 미디어본부장 광우병에 걸렸던 미국 젖소 한 마리가 한국을 시끄럽게 하고 있다. 해당 광우병은 비전형인 L형으로 확인됐다. 전형에 비해 병을 일으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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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여파 감기 환자 절반으로 뚝…코로나 블루 겪는 여성 22%↑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예년과 달리 감기 환자가 절반으로 줄었지만 ‘코로나 블루’로 불리는 우울증 환자는 약 7%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. 특히 여성 우울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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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절성 독감화? 1년내내 지속?…코로나19 향후 행로는
포스트 오미크론(오미크론 대유행 이후)에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, 향후에도 코로나19가 연중 발생하는 감염병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. 늦가을~초봄 반짝 유행하는 독감처럼 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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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인간 존엄성 실종된 규제 일변도의 코로나 방역
최재욱 고려대 예방의학과 교수 지난해 12월 한 요양 병원에서 코호트 격리 중인 어머니의 사망 소식을 접한 유가족이 있었다. 임종은커녕 장례도 치르지 못하고 화장된 뼛가루만 받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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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은수의 퍼스펙티브] 문학은 비극 속에서도 삶을 긍정하는 언어를 세운다
━ 문학이 말하는 감염병 프랑스 화가 니콜라 푸생의 1630년 작품 ‘아슈도드에 번진 흑사병’(루브르박물관 소장). 문학은 약자를 연민하고 죽은 자를 애도함으로써 감염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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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도 없는 공포의 진드기···구토·경련땐 '사망 적신호'
SFTS 바이러스를 옮기는 작은소피참진드기. 한국과 중국, 일본 등지에 서식한다. [연합뉴스]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(SFTS)은 작은소피참진드기가 옮기는 질병이다. SFTS 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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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암 예방할 수 있다" 10년 전보다 늘었지만..."운동한다"는 되레 줄어
포근한 봄 날씨 속에 운동에 한창인 대학생들. 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보는 국민은 10년 전보다 늘었지만 꾸준히 운동을 실천한다는 비율은 되레 줄었다. 김상선 기자 금연, 균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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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 속으로] 오늘의 논점 -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고
중앙일보 생활화학물질을 안전하게 쓸 수 있는 나라인가 QR코드로 보는 관계기사 임산부와 영·유아 등 143명이 폐 손상으로 숨진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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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병 걸린 남자 57%는 외도?
성 접촉으로 전염되는 성병이 국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데. 성병은 주로 성 접촉으로 전파되는 질환. 현재까지 30여 종 이상의 병원균이 밝혀져. 최근 발간된 질병관리본부의 '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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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양선희의 시시각각] 다시 도진 ‘후진국 트라우마’
양선희논설위원 “알고 보니 우리나라는 후진국이었어.” 지난 주말 전화를 해온 친구의 첫마디였다. 국민안전처의 메르스 예방수칙 ‘긴급재난문자’에 열 받아 한 전화였다. “2주도 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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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마 뒤 아토피·천식…알고보니 곰팡이의 습격
고온다습한 장마철은 곰팡이 성장의 최적기다. 사진은 화장실 구석에 곰팡이가 서식하고 있는 이미지를 합성한 것임. [김수정 기자] 곰팡이의 계절이다. 올해는 긴 장마로 곰팡이가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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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침 땐 ‘캐치 잇, 빈 잇, 킬 잇’…부주의가 치명타 될 수도
━ [신종코로나 비상] 전염병 때 예절, 일상 예절로 혼자 있을 때는 물론이고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 등으로 입을 가려 침이 튀는 것을 막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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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광형의 퍼스펙티브] 비대면 세상 확대가 사회 갈등 부추길 수 있어
━ 코로나와 함께 사는 시대 이광형 KAIST 바이오뇌공학과 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 600만 년 전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직립보행에서 시작된 우리 인간은 수많은 환경 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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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주소 몰라 조사 어렵다"는 지자체 …유명인 과태료 부과 눈치 보기?
"가게 주소 몰라 현장 조사 어렵다." 지난 2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한 치킨집에서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준석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'5인 모임'을 했다는 방역 수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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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본들] 성병 걸린 남자 57%는 외도?
성 접촉으로 전염되는 성병이 국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데. 성병은 주로 성 접촉으로 전파되는 질환. 현재까지 30여 종 이상의 병원균이 밝혀져. 최근 발간된 질병관리본부의 '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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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해 흔히 하는 질문과 답변(FAQ)
아래 자료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작성하여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'Avian influenza frequently asked question'를 번역한 것입니다. 참고 설명은 질병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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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확진자와 동선 같은 영수증 삽니다” 코로나 악용 얌체족 기승
지난 22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있는 홈플러스 문이 굳게 닫혀 있다. [연합뉴스] 신종 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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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병상의 코멘터리]코로나 3차확산..크리스마스 대비하라
서울 강서구 소재 성석교회발 확진자가 51명 증가해 총 확진자는 140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13일 오후 서울 강서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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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홍석철의 이코노믹스] 코로나 후 본격화할 고령자 의료비 충격이 더 두렵다
━ ‘또 하나의 위기’ 국가 의료비 문제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고통을 받았던 한 해가 가고 변함없이 새해가 밝았다. 건강의 소중함이 큰 시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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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르스 한 달…병원계에 부는 변화의 바람
▲ 출처=중앙포토 오는 20일이면 국내 첫 메르스 확진자가 나온 후 정확히 한 달이 된다. ‘환자 발생이 소규모에 그칠 것’이라던 최초 예상과는 달리 1~2차 유행을 거치며 18